지하철역에서 가까움 close to metro

방이 좁고 화장실이 큰 이상한 구조 too small room and too big bathroom 미니바에 있는 물은 모두 차지됨(일반물 두병과 스파클링 두병이 들어있으나 한병이라도 먹으면 안됩니다) no free water in the room 매트리스가 너무 푹 꺼지고 가운데가 나뉘어 있음(싱글 두개를 붙여서 퀸 침대를 만든듯) uncomfortable mattress 와이파이가 방에서 안터짐 no wifi in the ro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의※ You are in danger that pay twice if you choice this hotel. If you must stay this hotel, then pay cash. Because a staff of this hotel can say that "your credit card is not approved" but that isnt truth. I am the one that pay two times in this hotel.  카드 결제를 두번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체크아웃시 카드를 내고 결제승인 문자를 받았는데 결제가 안되었다면서 다시해야 한다고 우깁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이탈리아어로 누군가와 통화하더니 자기 계좌에 돈이 들어온게 없다며 결제가 안된거라는데 제가 문자 보여주고 한국으로 카드사에 전화까지 해서 승인됐다는 안내받고 알려줘도 막무가내입니다. 왜 너만 통화하고 끊냐며 자기 바꿔주랍니다. 직원한테 영어 하시냐고 물어보니 못한다고 해서 끊은건데 말이죠. 자기는 이탈리아어로 통화하고 끊은다음 저한테 우겨댄건 생각이 안나는건지? 더 입씨름 하다간 비행기 놓칠 것 같아서 먹고 떨어지라고 한번 더 결제해주고 나왔지만 덕분에 신혼여행 중간에 기분 잡치고 남편이랑 싸우기까지 했네요.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스탭이 3명 있는데 그중 저녁에 있는 한명은 괜찮은것 같지만 나머지 두명이 최악입니다. 자그마한 호텔에 스탭이 최악이니 뭐 기분 잡치고 돈날리는건 순식간이더군요. 그닥 메리트도 없는 호텔인데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