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태국스타일을 느낄수 있는 리조트였어요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어요 규모가 커서 방에서 식당까지 멀긴하지만 곳곳의 연못과 디자인 가구들이 눈을 즐겁게해주었습니다 밤에는 개구리울음소리가들리고 내부 수영장도 안락하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중요하게생각하는편인데 꽤맛있었어요 아메리칸과 아시안이 섞여있는데 대부분 아메리칸이고 훌륭했습니다 다만 아시안은 종류도 적고 상대적으로 덜맛있었어요

이틀 묵었는데 말을 따로하지않으면 청소를안해주더라고요 단순실수인지 원래 그런지는 확인하지못했어요 파타야 자체가 그런지몰라도 중년서양인과 태국여자들이 붙어있는모습이별로 좋아보이지않았어요 자녀가 있다면 오고싶지 않아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사람이 많지만 시끄럽지 않고 친환경 구조로 호텔 내부에서 뿌리깊은 나무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호텔 내부 인테리어는 썩 맘에 들지 않았지만 풀장에 반했다. 천국이 따로 없었다!